다낭여행_ 한시장 근처 반미 해피브레드

 

해피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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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이 너무 빈약하여

아침 일찍 직원들과 함께 나와서 가게 된

해피브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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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편하고,

라탄백가게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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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른 후 버터나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채소 등의 속 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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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프랑스식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났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해피브레드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고 맛있다고

해서 가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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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브레드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원화로 2,000~3,500원 이네요.

저렴하고 간단히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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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베이컨, 햄, 계란 및 칠리, 마요 소스가

들어간 반미와 매콤 달달한 고기와

베트남식 반미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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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잘 구워져 ASMR처럼 들리는 씹는 소리가

더욱더 맛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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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도 알차고 야채도 신선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저격이었어요.

사실 베트남에서 향신료로 음식을

많이 못 먹었는데 해피브레드 반미는

입에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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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향신료가 들어간 반미도 있네요.

메뉴판을 봐도 어떤 반미가

고수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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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개인적으로 맛은

정말 괜찮은 가게라서 다낭 여행을 가신다면

반미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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