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기록/맛집

남해여행 독일마을 바이로이트

by NUNI 2024. 7. 9.
반응형

 

남해여행 독일마을 바이로이트

처음 같이 보내는

남친의 생일을 기념하며

남해로 여행을 왔습니다.

저는 겨울에 태어났는데

남친은 봄이라

생일에 어딜가든

날씨도 좋고 꽃도 피고

좋은 거 같네요.

수제소시지와 독일맥주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랄까!

 

 

뭔가 사고싶어서

가게 안을 돌아다니다가

빵을 살까, 소시지를 살까하다가

소시지 당첨~

집에 가서도 세계맥주랑

한 잔 더 해야겠어요.

 

배불러서 독일마을 전망대를

돌아다니다가 사진 한 장 남겼네요.

지금보니까 머리가 많이 길다.

미용실 가자!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카페에 왔어요.

부들부들한 카스테라를

직접 굽는다고 하니 먹어봐야죠.

카스테라는 커피말고 우유랑

 

빵은 플랫한게 취향인지라

맛있네요. 흡입완료.

남해는 조용하고 예쁜 시골 같아요.

사람도 많지 않고,

근데 차없이 돌아다니긴 별로 안 좋지만

모든 곳이 눈이 즐거운 여행지였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