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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여행

담양여행 메타세콰이어길 옛날진미국수

by NUNI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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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안녕하세요 눈이입니다.

요즘 싱숭생숭하네요.

그래서 기분전환을 하려고

친구와 타지로 여행을 왔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을

오전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네요.

저는 티켓을 구매해서

입장했는데요

갔다오고나니

무료개방으로

바뀌었다고합니다.

하..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여름의 푸릇푸릇한 싱그러움도

나쁘지 않네요.

가을이라고

드문드문 단풍이 들긴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았던거 같아요.

아쉽다 아쉬워

 

 

그래도 사진은 많이 남겨야겠죠?

나름 멋진 포즈로!

한참을 걷다보니

붉게 물든 작은 샛길이 있었어요.

여기가 진짜 예뻤네요.

 

 

남는게 사진이라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친구가 잘 찍어주기도하고

많이 찍어줘요. 히히

100장 중 한장이면 되죠 뭐ㅋㅋ

메타세콰이어길 옆에는

담양프로방스마을이 있어요.

마을안에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진미국수집이 있습니다.

배고파서 여길 가보았습니다

외부에 테라스에 자리잡았고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역시 티비에 나오면 유명해지나봐요.

가격은 일단 아주 착해요.

그래서 골고루 시켜봤어요.

파전에 동동주 먼저 흡입

역시 낮술 최고죠.

시원하고 맛나요.

 
 

국수는 멸치를 우린 국물인데 아주 진해요.

예민하신 분들은 비린내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맛은 평범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저는 비빔이 입맛에 더 맞았습니다.

더 맞기는 한데 그래도 평범

하하하 그냥 배를 채울 뿐

그래도 힐링되는 산책과

두둑한 뱃속이면

세잎정돈 한거라고 봅니다.

 

담양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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