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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섬
작년에 아산 은행나무 길을 가려다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갈 일이 생겨서
가게 된 여주 강천섬입니다.
강천섬 가는 방법, 주차정보
강천섬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가면
비포장된 공터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나서
강천섬을 가려면 약 10~15분가량을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과 가신다면
유모차, 웨건등이 있음 좋아요!
초행길이라 막연하게 사람들을 따라 걸었네요.
강첨섬은 남한강에 둘러싸여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대전의 대청댐처럼 잔디광장(?)이
드넓게 있어서 텐트를 치고 피크닉이나 휴양을 즐기시는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강아지를 데려오신 분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남한강 강가를 따라 노란 빛깔로 물들은
은행나무 길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첨섬 은행나무 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가볍게 단풍놀이하기에 아주 좋네요!
세상이 온통 노란빛이더군요. 너무 예뻐요.
남편이 사진 찍어주고 저는 빙구처럼 웃고 있고
또 은행잎이 꽃잎처럼 휘날리니
기분이 완전 업이 되었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으니
올가을에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종식이되면
여주의 강천섬에서 단풍놀이를 즐겨보세요!
주차장주소 :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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